행복한 출산, 고운누리와 함께 하세요
엄마 사랑 아기 사랑
정부 지정 전문 산후도우미 업체
- 이용후기
행복한 쌍둥이 육아팁_종로구 산후조리 도우미 추천
작성자
고운누리
작성일
2019-08-21 22:42
조회
3122
생후 114일, 교정 84일 된 딸 쌍둥이 엄마에요.
남들은 쌍둥이 육아에 힘들어서 좀비로 지낸다, 날마다 눈물로 지샌다 하는데, 저는 감사함으로 날마다 행복한 육아를 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저녁 7시면 육아 퇴근하고, 신랑이랑 느긋한 저녁먹고 TV보며 하루동안 있던 일들 깔깔대며 이야기하는 여유까지 생겼거든요. ^-^*
물론 저도 처음엔 노산에 첫 출산 그것도 쌍둥이 출산을 하고나니 무엇보다 몸이 제일 힘들었어요. 특히나 쌍둥이들 뱃속에 9개월 담고 있었고 제왕절개로 복부를 절개해서인지 치골이며 허리며 통증이 제일 심했답니다. 통증이 심해서 제대로 앉아있지도 못하고 누워있어도 허리가 아픈 지경이었으니까요;;;
아가들이 순한편인데다 지금은 100일 지나서 수훨해진 것도 없잖아 있겠지만, 가장 큰 도움은 도우미 이모님 3개월 이용한 것이랑 그리고 육아 관련 도서 "잘 자고 잘먹는 아기의 시간표"를 참고해서 아가들 수면교육 한 거에요.
육아템이나 신랑의 도움 기타 다른 영향도 많이 있었겠지만 위에 두가지가 가장 컸던거 같아요.
오늘이 도우미 이모님과 함께하는 마지막 날인데, 아쉬움 반 고마움 반이네요. 오늘 마지막날 이라고 감사하게도 아가들 선물까지 들고 오셨네요. ^-^*
제가 이용한 도우미 이모님 추천하려고 글 잠깐 남깁니다.
쌍둥이 아가 둘 돌보기는 기본이고, 매끼 산모 식사준비며, 아가들 젖병 세척 소독, 청소 및 아가들 옷 빨래 하루 두번... 뭐하나 허투로 하시는게 없이 꼼꼼히 하세요. 살림하는데 뭐라 지적한 적 한번도 없는데 알아서 행주도 다 소독하시고 싱크대 개수구까지 다 꼼꼼하게 깔끔히 청소해주세요. 그리고 한시도 가만있질 않으시고 엄청 빠릿빠릿하세요. 덕분에 이모님이 아가들 돌보실 때는 낮에 푹 자고 컨디션 조절 했던거 같아요. 그래야 저녁에 밤 수유로 고생한 산모도 몸을 회복하지요... ^^
두달 전 쯤 아가들 예방접종하러 병원 갔을 적에, 어떤 부부가 '도우미 이모님이 젖병 세척을 잘 안해서 젖꼭지에 곰팡이가 났다'는 이야기를 하는걸 들었는데 저로써는 도저히 상상 할 수 없는 일이었어요. 새삼 저희 이모님에게 감사를 느꼈다는...
쌍둥이 돌보기라 배로 힘드셨을텐데도 항상 자기 손주들처럼 아가들 이뻐해주시고,아가들 지난 3개월간 한번도 아픈적 없이 지나간 것도 함께 해주신 이모님 덕이 큰거 같아요.
이른둥이라 부서질 것처럼 작기만하던 우리 아가들, 초보맘은 조리원 퇴원 후 걱정만 한가득이었는데, 지금은 건강하게 쑥쑥 자라나서 옹알이 하고 노는 걸 보니 얼마나 사랑스럽고 예쁜지 더욱 감사하네요.
저는 성북지사 인데, 성북, 종로, 중구 서비스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산후도우미는 *순* 이모님 도움 받으며 지냈습니다.
비혼과 저출산이 트랜드가 된 시대이지만, 출산과 육아의 기쁨은 직접 경험한 사람만 누릴 수 있는 행복인거 같아요.
적절한 도움을 받으면 힘든 육아가 행복하고 삶을 더 풍성하게 해주는 기쁨의 원천이 되는거 같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육아하세요. ^0^/
남들은 쌍둥이 육아에 힘들어서 좀비로 지낸다, 날마다 눈물로 지샌다 하는데, 저는 감사함으로 날마다 행복한 육아를 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저녁 7시면 육아 퇴근하고, 신랑이랑 느긋한 저녁먹고 TV보며 하루동안 있던 일들 깔깔대며 이야기하는 여유까지 생겼거든요. ^-^*
물론 저도 처음엔 노산에 첫 출산 그것도 쌍둥이 출산을 하고나니 무엇보다 몸이 제일 힘들었어요. 특히나 쌍둥이들 뱃속에 9개월 담고 있었고 제왕절개로 복부를 절개해서인지 치골이며 허리며 통증이 제일 심했답니다. 통증이 심해서 제대로 앉아있지도 못하고 누워있어도 허리가 아픈 지경이었으니까요;;;
아가들이 순한편인데다 지금은 100일 지나서 수훨해진 것도 없잖아 있겠지만, 가장 큰 도움은 도우미 이모님 3개월 이용한 것이랑 그리고 육아 관련 도서 "잘 자고 잘먹는 아기의 시간표"를 참고해서 아가들 수면교육 한 거에요.
육아템이나 신랑의 도움 기타 다른 영향도 많이 있었겠지만 위에 두가지가 가장 컸던거 같아요.
오늘이 도우미 이모님과 함께하는 마지막 날인데, 아쉬움 반 고마움 반이네요. 오늘 마지막날 이라고 감사하게도 아가들 선물까지 들고 오셨네요. ^-^*
제가 이용한 도우미 이모님 추천하려고 글 잠깐 남깁니다.
쌍둥이 아가 둘 돌보기는 기본이고, 매끼 산모 식사준비며, 아가들 젖병 세척 소독, 청소 및 아가들 옷 빨래 하루 두번... 뭐하나 허투로 하시는게 없이 꼼꼼히 하세요. 살림하는데 뭐라 지적한 적 한번도 없는데 알아서 행주도 다 소독하시고 싱크대 개수구까지 다 꼼꼼하게 깔끔히 청소해주세요. 그리고 한시도 가만있질 않으시고 엄청 빠릿빠릿하세요. 덕분에 이모님이 아가들 돌보실 때는 낮에 푹 자고 컨디션 조절 했던거 같아요. 그래야 저녁에 밤 수유로 고생한 산모도 몸을 회복하지요... ^^
두달 전 쯤 아가들 예방접종하러 병원 갔을 적에, 어떤 부부가 '도우미 이모님이 젖병 세척을 잘 안해서 젖꼭지에 곰팡이가 났다'는 이야기를 하는걸 들었는데 저로써는 도저히 상상 할 수 없는 일이었어요. 새삼 저희 이모님에게 감사를 느꼈다는...
쌍둥이 돌보기라 배로 힘드셨을텐데도 항상 자기 손주들처럼 아가들 이뻐해주시고,아가들 지난 3개월간 한번도 아픈적 없이 지나간 것도 함께 해주신 이모님 덕이 큰거 같아요.
이른둥이라 부서질 것처럼 작기만하던 우리 아가들, 초보맘은 조리원 퇴원 후 걱정만 한가득이었는데, 지금은 건강하게 쑥쑥 자라나서 옹알이 하고 노는 걸 보니 얼마나 사랑스럽고 예쁜지 더욱 감사하네요.
저는 성북지사 인데, 성북, 종로, 중구 서비스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산후도우미는 *순* 이모님 도움 받으며 지냈습니다.
비혼과 저출산이 트랜드가 된 시대이지만, 출산과 육아의 기쁨은 직접 경험한 사람만 누릴 수 있는 행복인거 같아요.
적절한 도움을 받으면 힘든 육아가 행복하고 삶을 더 풍성하게 해주는 기쁨의 원천이 되는거 같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육아하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