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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후기
성북구 산후도우미 대만족 후기에요! (고운누리 이정* 도우미님)
작성자
고운누리
작성일
2022-02-02 16:54
조회
2899
고운누리 성북지사에서 케어 받으신 산모님이 유명 맘카페에 직접 올려주신 소중한 후기 입니다.
사진까지 정성껏 찍으셔서 올려주신 산모님의 감사한 마음이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사진의 퀄리티가 어쩜 이렇게 좋은지 배우고 싶네요.
진심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고운누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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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 관리사님 강추 후기 올려요.
저는 정부보조 산후도우미를 조리원 나오기 2일전에 신청했어요!
빨리 신청하고 싶었지만, 아기 출생신고를 하게 되면 10일 정도 가족관계증명서를 뗼 수가 없더라고요.
가족관계 증명서가 필수인 서류이기 때문에, 산후도우미를 신청하신다면 꼭 출생신고 전에 신청하세요:D
저는 조리원 가면 신청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있다가, 수요일 조리원 퇴소인데, 이틀 전에야 신청했네요ㅠ
그런데, 저희나라 저출산 국가 맞나요 ㅠㅠ 바로 신청하면 다음날이라도 올 수 있는 줄 알았어요,
저는 7월 7일에 조리원에서 나와 남편 출산휴가 뒤에 12일부터 바로 쓸 예정이었는데,
저도 네이버로 검색해서 우선 보이는 업체에 전화했는데 다들 8월 언저리부터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좌절 ㅠㅠ
그래서 성북구 산후도우미 검색해서 다시 전화한 곳이 고운누리였어요.
다행이도 제가 원하는 12일부터 보내주실 수 있다고 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신청할 때 저도 괜찮은 업체인걸까?, 요즘 도우미분들 사건사고가 뉴스에 자주 나와서 불안감 반/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신청했었어요.
그런데 2주간 이모님께 도움 받아본 결과 - 제가 일을 나가게 될 때 다시 또 부탁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첫째로, 9시 출근이지만, 항상 여유있게 40-50분에 오셨어요.
조리원에서 돌아가고 나면 집에서 며칠간은 멘붕이 옵니다.
저는 초산이었기에, 아기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로 처음으로 남편과 둘이 케어를 하게 된 경우라 - 새벽에 잠을 못 자는 경우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새벽에 아기를 보다보니 피곤해서 아침마다 이모님을 기다리게 되더라고요.
이모님이 오시면 항상 저에게 아침밥 먼저 챙겨주시고, 저는 2-3시간 잤어요. 제가 자는 동안 아기를 잘 케어해 주시는 걸 알기에 푹 잤어요.
이모님께서 손이 빠르셔서 집에 있는 식재료로 다양한 반찬들을 후다닥 만들어주셨고, 아기용품은 매일매일 소독해주시고 아기옷은 손빨래 후 삶아주시고, 세탁기에 돌려주셨어요.
저희는 건조기를 써서 세탁 후 항상 건조기까지 마무리 해주셔서 편했습니다. 아기옷 뿐만 아니라 성인 옷들도 빨래 후 개어주시기까지 해서 편했습니다.
저희는 수건을 항상 삶음 모드로 쓰는 편인데 - 저희에게 빨래 어떻게 하는지 물어봐주시고 그대로 저희 방식대로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아기 맘마 먹일 때에는 이모님이 아기 이불도 다 털어주시고, 환기시켜주시고 청소기도 다 돌려주셨어요.
틈새를 이용해서 일을 다 척척해주셨어요. 그리고 목욕하는 법도 이모님을 보면서 배웠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일처리도 깔끔하게 잘해주신 것 외에 "아기를 대하는 태도와 언어(말투)에요.
산후도우미분이 오시기 전에 아기를 사랑하는 분이 와주셨음 좋겠다가 1순위였어요.
2주간 제가 같이 있으면서 도우미분께 만족했던 것은 아기에게 말을 걸어줄 때, 그리고 놀아줄 때의 모습에서였어요.
아기에게 놀아줄 때 동요도 자주 불러주시고, 아기는 말을 못하지만 다양한 말을 걸어주시고 저희 아기는 아들이었는데 왕자님! 도련님! 다양하게 불러주시면서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확실히 아기를 많이 케어하셨었구나 느낀게 아기가 이모님과 있으면 잘 잡니다 ^^
코로나 4단계로 격상된 시기에 이모님을 쓰면서 걱정 많았는데, 저희가 더 많은 도움을 받았었네요.
남편이 재택근무로 집에 있는 날이 종종 있었는데, 저 외에 남편 밥도 챙겨주셨어요 ^^
감사했습니다.
저는 고운누리 이정* 산후도우미님 추천해요!
저희 아기 케어 끝나고 바로 다음주 백신 맞으신다고 해서, 더 부탁드리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어요;;
[출처] 성북구 산후도우미 대만족 후기에요! (고운누리 이정* 도우미님)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소통 공간)) | 작성자 리즈초*님
사진까지 정성껏 찍으셔서 올려주신 산모님의 감사한 마음이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사진의 퀄리티가 어쩜 이렇게 좋은지 배우고 싶네요.
진심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고운누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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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 관리사님 강추 후기 올려요.
저는 정부보조 산후도우미를 조리원 나오기 2일전에 신청했어요!
빨리 신청하고 싶었지만, 아기 출생신고를 하게 되면 10일 정도 가족관계증명서를 뗼 수가 없더라고요.
가족관계 증명서가 필수인 서류이기 때문에, 산후도우미를 신청하신다면 꼭 출생신고 전에 신청하세요:D
저는 조리원 가면 신청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있다가, 수요일 조리원 퇴소인데, 이틀 전에야 신청했네요ㅠ
그런데, 저희나라 저출산 국가 맞나요 ㅠㅠ 바로 신청하면 다음날이라도 올 수 있는 줄 알았어요,
저는 7월 7일에 조리원에서 나와 남편 출산휴가 뒤에 12일부터 바로 쓸 예정이었는데,
저도 네이버로 검색해서 우선 보이는 업체에 전화했는데 다들 8월 언저리부터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좌절 ㅠㅠ
그래서 성북구 산후도우미 검색해서 다시 전화한 곳이 고운누리였어요.
다행이도 제가 원하는 12일부터 보내주실 수 있다고 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신청할 때 저도 괜찮은 업체인걸까?, 요즘 도우미분들 사건사고가 뉴스에 자주 나와서 불안감 반/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신청했었어요.
그런데 2주간 이모님께 도움 받아본 결과 - 제가 일을 나가게 될 때 다시 또 부탁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첫째로, 9시 출근이지만, 항상 여유있게 40-50분에 오셨어요.
조리원에서 돌아가고 나면 집에서 며칠간은 멘붕이 옵니다.
저는 초산이었기에, 아기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로 처음으로 남편과 둘이 케어를 하게 된 경우라 - 새벽에 잠을 못 자는 경우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새벽에 아기를 보다보니 피곤해서 아침마다 이모님을 기다리게 되더라고요.
이모님이 오시면 항상 저에게 아침밥 먼저 챙겨주시고, 저는 2-3시간 잤어요. 제가 자는 동안 아기를 잘 케어해 주시는 걸 알기에 푹 잤어요.
이모님께서 손이 빠르셔서 집에 있는 식재료로 다양한 반찬들을 후다닥 만들어주셨고, 아기용품은 매일매일 소독해주시고 아기옷은 손빨래 후 삶아주시고, 세탁기에 돌려주셨어요.
저희는 건조기를 써서 세탁 후 항상 건조기까지 마무리 해주셔서 편했습니다. 아기옷 뿐만 아니라 성인 옷들도 빨래 후 개어주시기까지 해서 편했습니다.
저희는 수건을 항상 삶음 모드로 쓰는 편인데 - 저희에게 빨래 어떻게 하는지 물어봐주시고 그대로 저희 방식대로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아기 맘마 먹일 때에는 이모님이 아기 이불도 다 털어주시고, 환기시켜주시고 청소기도 다 돌려주셨어요.
틈새를 이용해서 일을 다 척척해주셨어요. 그리고 목욕하는 법도 이모님을 보면서 배웠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일처리도 깔끔하게 잘해주신 것 외에 "아기를 대하는 태도와 언어(말투)에요.
산후도우미분이 오시기 전에 아기를 사랑하는 분이 와주셨음 좋겠다가 1순위였어요.
2주간 제가 같이 있으면서 도우미분께 만족했던 것은 아기에게 말을 걸어줄 때, 그리고 놀아줄 때의 모습에서였어요.
아기에게 놀아줄 때 동요도 자주 불러주시고, 아기는 말을 못하지만 다양한 말을 걸어주시고 저희 아기는 아들이었는데 왕자님! 도련님! 다양하게 불러주시면서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확실히 아기를 많이 케어하셨었구나 느낀게 아기가 이모님과 있으면 잘 잡니다 ^^
코로나 4단계로 격상된 시기에 이모님을 쓰면서 걱정 많았는데, 저희가 더 많은 도움을 받았었네요.
남편이 재택근무로 집에 있는 날이 종종 있었는데, 저 외에 남편 밥도 챙겨주셨어요 ^^
감사했습니다.
저는 고운누리 이정* 산후도우미님 추천해요!
저희 아기 케어 끝나고 바로 다음주 백신 맞으신다고 해서, 더 부탁드리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어요;;
[출처] 성북구 산후도우미 대만족 후기에요! (고운누리 이정* 도우미님)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소통 공간)) | 작성자 리즈초*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