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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누리 [성북/종로/용산/동대문/중구] 산후도우미 칭찬후기 글

작성자
고운누리
작성일
2021-03-12 23:29
조회
2956
성북구 산모님이신데, 정부지원바우처 2주 받으시고 4주 연장하여 총 6주를 저희 고운누리에서 케어 받으시는 동안 관리사님과 정이 많이 들어 종료할 때는 무척 아쉬워하셨던 산모님이세요.
반드시 해야 하는 사항에 대한 기본 교육이야 회사에서 반복적으로 하고있지만, 관리사님이 알아서 해 드리는 일들은 타고난 천성인 듯 합니다.
이런 마인드로 일하시는 관리사님이 많이 계시는 고운누리 산후도우미!

항상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는 고운누리가 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산모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사랑합니다.

​아래는 300만 엄마들의 소통공간인 대표 맘카페에 직접 올려주신 칭찬후기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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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 관리사님 강추 후기 올려요
성북/종로/용산/동대문/중구

산후도우미 관리사님이 넘넘 좋으셔서.. 정말 팬심에서 후기 씁니다.
후기 쓴다고 받는거 정말 1도 없어요.ㅎㅎ
만족을 넘어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1. 아주 손이 빠르세요.

아기가 어떤 날은 잘 안자고 안겨있으려고만 하고 울어서 음식할 시간이 정말 없으셨는데 순식간에 요리를 하십니다.
반찬도 금세 뚝딱 여러가지를 해주시구요. 아기 자는 짧은 시간에 집정리도 싹 해주세요.

​2. 음식을 풍족하게 만들어주시고 마음을 다해 음식을 해주세요.

이 부분이 너무 좋았는데 음식을 해주실 때 반찬이나 찌개, 국도 풍족하게 해주셔서 저녁에 남편이랑도 먹어서 좋았어요.
닭볶음탕을 해주신 날이 있었는데 일부로 냄비 두 개에 만드셔서 하나는 먹고 하나는 끓이기만 하면 먹을 수 있게 세팅해주셨어요.
저녁에 남편이랑 먹으라면서요.ㅠㅠ 이런 세심한 배려가 넘치는 분이세요.

밑반찬이 조금 쌓이면 여러가지라 한정식 집에 온 느낌이었네요.

​그리고 장을 안봐서.. 냉장고에 정말 먹을게 없으면 관리사님이 집에서 해오시기도 하셨어요.
저 먹으라고 집에서 뭐라도 하나 가져오셔서 저 먹이시려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옥수수나 가지같은 걸 가져오셨는데 비싼 음식이 아닌지만 정말 절 챙겨주시려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3. 집안 정리에 달인이십니다.

​제가 정리정돈을 잘 못해서.. 너저분하면 너저분한대로 그냥 살면서 불편한 걸 모르는 스타일인데.. 관리사님이 집안 구석구석을 자기집처럼 봐주셨어요.
아주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으시고 신경써주셨어요. 부엌 배란다에 너저분하게 있던 것 비닐에 싸서 올려놔주시고 분리수거 엉망인 것도 정리해주시고..
한번 해주시고 나니 뭐가 불편했던 건지 알게 되서 관리사님이 정리해주신대로 따라하고 있습니다.

​4. 이야기를 잘 들어주세요.

아이 낳고 우울해진데다가 집안에 일도 있어서 이리저리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관리사님과 이야기하면서 많이 풀어졌어요.
수다떨고 나니 한결 개운한 느낌.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세상사는 이야기도 듣고.. 이모님이 아니라 정말 친이모 같았습니다.

​5. 무엇보다 아기를 진짜 진짜 사랑으로 봐주십니다.

​다른 걸 다 떠나서 전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보다보면 사람이 눈빛과 행동으로 진심인지 아닌지 알게 되잖아요?
이 분은 정말 아기를 사랑해서 이 일을 하신다는게 온 몸으로 느껴집니다.
제가 아기를 혼자 볼땐 수유하고 아기랑 놀다가 아기 기분 좋으면 역방쿠에 올려서 모빌 보여주고 저도 쉬고 그랬는데요.
관리사님은 정말 언제 쉬시는지 모를정도로 아기가 기분 좋을 때면 계속 말 걸어주시고 아기랑 아이컨택하시고 놀아주십니다.
엄마인 저보다 더 사랑해주시는 거 같은 느낌ㅎㅎ 아기에게 노래도 불러주시고 말도 많이 걸어주셔서 아기가 옹알이를 엄청 잘하게 됐어요.
또 항상 아기에게 웃어주셔서 아기가 따라서 잘 웃게 됐구요. 아기가 찡얼거리면 꼭 안아서 다독여주시구요. 안방에서 쉬고 있을 때 아기 우는 소리를 거의 못들어봤어요.

​항상 저보고 쉬시라고 하셔서 오전에는 잘 자고 오후에는 일보러 외출도 자주 했어요.
그만큼 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 마지막 날 너무 아쉬워서 막 울고 그랬네요.ㅠㅠ​

정말 가족같이 챙겨주십니다. 가족보다 더 잘해주세요.ㅎ 그리고 진심으로 그렇게 해주시구요.
여건이 되면 1년은 계속 관리사님과 같이 하고 싶었지만...ㅠ 그렇게 못해 넘넘 아쉬웠어요.

​처음에 국가지원 2주로 시작했다가 4주연장해서 6주 계셨는데 그동안 불편한 거 없이 정말 편했습니다.
관리사님도 항상 산모 위주로 해주시고 원하는거 말씀드리면 흔쾌히 들어주세요.

할 말은 많은데..ㅎ 넘 길어질 거 같아서 후기 마무리할게요!

고운누리의 김** 관리사님이세요.
성북구에 사시니 성북구에서 산후도우미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마음 편히 조리하고 싶으신 분들께 정말 강추합니다. 마음 쓰실 일이 없어요.^^

[출처] 산후도우미 관리사님 강추 후기 올려요.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소통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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