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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후기

[노원/강북/도봉/성동/중랑] 산후도우미 칭찬후기 글

작성자
고운누리
작성일
2021-01-30 01:10
조회
2497
코로나가 한창 절정인 시기에 저희 고운누리에서 케어받으시고 손수 유명한 맘카페 지역방에 올려주신 소중한 후기 글을 저희 고운누리 대표블러그로 옮겨 왔습니다.

친정어머님이 소개시켜 주신 산모님이라 더욱 신경써서 가능한 부분 모두 1:1 맟춤 케어로 진행해 드렸습니다.

물론 저희 이** 관리사님이 워낙 잘하시는 분이기도 하지만 산모님도 잘 맟춰주시고,

그렇게 해서 더욱 만족스런 케어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고운누리가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다음은 산모님이 올려주신 후기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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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의 요구 없이 이모님이 너무 좋으셔서 쓰는 실제 후기 입니다!!

저는 고운누리 산후도우미 이** 이모님 이용했구요, 친정엄마 아는 분이 여기서 산후도우미 하신다고 해서 처음에 아는 분으로 지정했어요.​

근데 제가 애기 낳을 때 코로나 제일 심하던.... 하루에 7-800명 걸리던 시기인지라ㅠㅠㅠ

아는 분이 교회에 다니시는게 좀 걸리더라구요. 저도 기독교이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최대한 사람들과 접촉이 없는 분이길 바랐어요!

그래서 업체에 요청한 결과 집으로 돌아가기 전 며칠 전이었음에도 친절하게 도우미 이모님을 변경해주셨고,

전화로 손소독, 마스크, 위생관리 철저하게 하고 주말에도 어디 안 가신다고 안심 시켜주셨어요.


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가서 이모님을 뵈었는데, 정말 베테랑이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새벽에는 애기랑 씨름하느라 오전에는 계속 잤구요,

제가 자고 있어도 애기 챙겨주시고 제 때 모유 중탕해서 먹여주시고 했어요.

그리고 아기 잘 때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로 반찬 몇가지 만들어주시고 미역국 끊이지 않게 끓여주셨네요.

반찬 만드는 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맛있게 먹었구요.

제가 흘러가는 말로 어제 저녁에 잔치국수 해먹으려했는데 애기때문에 못 해먹었어요~ 했더니 제가 잠깐 낮잠 자고 일어난 사이에 잔치국수 만들어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ㅠㅠㅠ

그리고 제가 해달라는 얘기 안 해도 애기 잘 때 창틀 하나라도 더 닦아 주시고요. 저는 무조건 쉬라고 하세요.


그리고 정말 좋았던 점 중 하나는 제가 말씀드리고 요구하고 부탁드리는 걸 다 수긍하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해주셨다는거예요!

여기 후기에 보면 엄마 말 안 듣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시는 이모님들도 많다구 들었는데...

전적으로 제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또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고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ㅎㅎㅎ


저는 친정에서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저는 연장해서 3개월동안 이모님이랑 같이했구요,

직장을 너무 빨리 나가게 되어서 그렇지 직장만 아니었다면 더 오래 했을 것 같습니다!


카페 후기 보니까 고운누리 산후도우미 여기 이용해서 불편했다는 얘기는 없더라구요.

다들 출산하고 좋은 이모님 만났음 좋겠는 마음에 글 올립니다ㅎㅎ


[출ㅊㅓ] 고운누리 산후도우미 이용 후기 (맘스홀릭 베이비 (300만 엄마들의 소통 공간)) | 작성자 하얀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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