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출산, 고운누리와 함께 하세요
엄마 사랑 아기 사랑
정부 지정 전문 산후도우미 업체
- 이용후기
용산구 산후도우미 업체/이모님 추천 드립니다.
작성자
고운누리
작성일
2019-08-21 22:50
조회
3240
용산구 지역맘 카페에 산모님이 올려주신 고운누리 성북지사 권*경 관리사 칭찬 후기글 입니다.
조리원에서 돌아온 첫날.
환경이 바껴서인지 아기는 밤새 칭얼거렸고, 정말 거의 밤을 새다시피한채 이모님을 만났습니다.
잠한숨 못잤던 저는 다 죽어가던 첫날부터 이모님 덕분에 꿀잠자고 살아났었네요 ^^;
이모님이 계신 동안은 '내가 왕이다' 라는 마음으로 편하게 몸조리에만 신경쓰라며,
저와 아기 둘다 너무 잘 케어해 주셨습니다.
- 매일 청소기를 미시고 깨끗하게 청소해주셨어요.
직장생활을 하던 탓에 살림이 다소 정신없었는데, 이모님 오시고 나서 살림이 한층 정리 되고 깔끔해졌어요.
이모님이 떠나신 지금도 이모님이 잡아주신(?) 환경을 유지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반찬의 경우, 재료를 사다 놓으면 매일 1-2개씩 만들어주셨어요.
간단한 밑반찬 (두부부침, 연근조림, 계란말이, 가지볶음, 우엉볶음, 감자볶음 등등) 을 요청드렸었습니다.
국은 제가 미역국을 좋아하는 편이라 거의 미역국을 먹었고 딱 두번 감자국, 소고기무국 요청드렸었어요.
아기케어에 집안일에 정신없을실 거 같아서 시간 걸리지 않는 것들 위주로 요청 드렸고, 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 매일 간단한 스트레칭도 도와주시고 마사지도 해주셨어서 따로 산후마사지 알아봤던 것도 받지 않고, 돈도 아꼈네요 ^^;
이모님이 계신동안 BCG 예방접종이 있었는데 예방접종도 당연히 이모님 일이시라며 흔쾌히 동행해주셨어요.
아기케어는 제가 가장 만족했던 부분이었는데, 아기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었어요.
늘 아기 이름 불러주시며 돌봐주시는데.. 가끔 엄마인 저보다 더 예뻐해주시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 마지막 주에는 이모님이 헤어지시기 아쉬웠는지 아기랑 같이 사진 찍어달라고도 하시고,
일 그만두실 때도 아기가 보고 싶을 거라며 종종 꼭 사진 보내달라고 하셨어요.
조리원에서도 많이 배웠지만, 이모님께 아기케어에 대한 부분을 정말 많이 배워서
지금도 나름대로 잘(?) 해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
- 근무시간은 9시-6시인데 늘 시간 잘 지켜주셨습니다.
9시보다 더 일찍 오시는 경우는 있었어도 6시보다 일찍 퇴근하시는 경우는 없었고,
오히려 가시기 전에 이런 저런 일 마무리 하고 가신다고 6시 넘어서 가시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서
제가 더 죄송할 지경이었습니다.
늘 6시 되기 전에 이모님 얼른 퇴근 준비하시라고 제가 더 마음이 급했어요 ^^;;
늦게 가시는 경우가 좀 있었던 거 같아서 어떤 날은 1시간 일찍 가셔도 되니까 먼저 가시라고까지 했는데,
이모님이 퇴근하시면 그리고 나서 제가 더 힘들 거라며 계신동안 조금이라도 더 쉬라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정말 좋은 이모님 만나서 산후조리 잘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조리원도 정말 만족스러웠지만, 이모님 같은 분을 만날 줄 알았더라면
조리원 없이 이모님과만 한달 있었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날 헤어질때 제가 눈물을 보일 정도였네요 ^^;
-----------------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기 전에, 제가 정말 관련해서 폭풍 검색을 했었기 때문에
이런글 남긴다고 저한테 도움되는 건 없지만 ㅋㅋ 혹시라도 저 같은 분들이 또 계실 거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실제로 산후도우미 업체만 5-6 군데 통화해보고 결정했던 곳이었어요. (한번 꽂히면 꼼꼼하게 따져보는 편이라서요;;)
맘카페에서도 이런 저런 추천 많이 받았었는데, 제가 통화해보고 가장 신뢰가 가는 업체를 골랐습니다.
도우미이모님은 용산맘을 부탁해에서 추천 받은 이모님께 조리받았는데, 이건 일정이 맞아야 가능하다고 해요.
혹시라도 이모님 정보 필요하면 따로 댓글 주시면 쪽지 드릴게요 ?
직접 글에다가 공개해도 되나 싶어서요 ^^;;
조리원에서 돌아온 첫날.
환경이 바껴서인지 아기는 밤새 칭얼거렸고, 정말 거의 밤을 새다시피한채 이모님을 만났습니다.
잠한숨 못잤던 저는 다 죽어가던 첫날부터 이모님 덕분에 꿀잠자고 살아났었네요 ^^;
이모님이 계신 동안은 '내가 왕이다' 라는 마음으로 편하게 몸조리에만 신경쓰라며,
저와 아기 둘다 너무 잘 케어해 주셨습니다.
- 매일 청소기를 미시고 깨끗하게 청소해주셨어요.
직장생활을 하던 탓에 살림이 다소 정신없었는데, 이모님 오시고 나서 살림이 한층 정리 되고 깔끔해졌어요.
이모님이 떠나신 지금도 이모님이 잡아주신(?) 환경을 유지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반찬의 경우, 재료를 사다 놓으면 매일 1-2개씩 만들어주셨어요.
간단한 밑반찬 (두부부침, 연근조림, 계란말이, 가지볶음, 우엉볶음, 감자볶음 등등) 을 요청드렸었습니다.
국은 제가 미역국을 좋아하는 편이라 거의 미역국을 먹었고 딱 두번 감자국, 소고기무국 요청드렸었어요.
아기케어에 집안일에 정신없을실 거 같아서 시간 걸리지 않는 것들 위주로 요청 드렸고, 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 매일 간단한 스트레칭도 도와주시고 마사지도 해주셨어서 따로 산후마사지 알아봤던 것도 받지 않고, 돈도 아꼈네요 ^^;
이모님이 계신동안 BCG 예방접종이 있었는데 예방접종도 당연히 이모님 일이시라며 흔쾌히 동행해주셨어요.
아기케어는 제가 가장 만족했던 부분이었는데, 아기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었어요.
늘 아기 이름 불러주시며 돌봐주시는데.. 가끔 엄마인 저보다 더 예뻐해주시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 마지막 주에는 이모님이 헤어지시기 아쉬웠는지 아기랑 같이 사진 찍어달라고도 하시고,
일 그만두실 때도 아기가 보고 싶을 거라며 종종 꼭 사진 보내달라고 하셨어요.
조리원에서도 많이 배웠지만, 이모님께 아기케어에 대한 부분을 정말 많이 배워서
지금도 나름대로 잘(?) 해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
- 근무시간은 9시-6시인데 늘 시간 잘 지켜주셨습니다.
9시보다 더 일찍 오시는 경우는 있었어도 6시보다 일찍 퇴근하시는 경우는 없었고,
오히려 가시기 전에 이런 저런 일 마무리 하고 가신다고 6시 넘어서 가시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서
제가 더 죄송할 지경이었습니다.
늘 6시 되기 전에 이모님 얼른 퇴근 준비하시라고 제가 더 마음이 급했어요 ^^;;
늦게 가시는 경우가 좀 있었던 거 같아서 어떤 날은 1시간 일찍 가셔도 되니까 먼저 가시라고까지 했는데,
이모님이 퇴근하시면 그리고 나서 제가 더 힘들 거라며 계신동안 조금이라도 더 쉬라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정말 좋은 이모님 만나서 산후조리 잘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조리원도 정말 만족스러웠지만, 이모님 같은 분을 만날 줄 알았더라면
조리원 없이 이모님과만 한달 있었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날 헤어질때 제가 눈물을 보일 정도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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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를 신청하기 전에, 제가 정말 관련해서 폭풍 검색을 했었기 때문에
이런글 남긴다고 저한테 도움되는 건 없지만 ㅋㅋ 혹시라도 저 같은 분들이 또 계실 거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실제로 산후도우미 업체만 5-6 군데 통화해보고 결정했던 곳이었어요. (한번 꽂히면 꼼꼼하게 따져보는 편이라서요;;)
맘카페에서도 이런 저런 추천 많이 받았었는데, 제가 통화해보고 가장 신뢰가 가는 업체를 골랐습니다.
도우미이모님은 용산맘을 부탁해에서 추천 받은 이모님께 조리받았는데, 이건 일정이 맞아야 가능하다고 해요.
혹시라도 이모님 정보 필요하면 따로 댓글 주시면 쪽지 드릴게요 ?
직접 글에다가 공개해도 되나 싶어서요 ^^;;